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고마운 쪽지

글쓴이 매향댁

등록일 2009-01-21 20:58

조회수 1,42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저 오늘 외출하고 와서 이제야 왔어요

그런데 쪽지함에 참 고마운 쪽지가 와 있

내요...미즈에서 활동하면서 이렇게 고마운

쪽지 받을때 마다 가슴이 따뜻해 지내요.

제가 애써 밝게 웃지만 요즘 제마음이 제마

음이 아니거든요...아빠가 많이 아프셔서

항상 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사는데 그래서

모닝페이퍼에 아빠를 위한 기도를 드려요..

제가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를 드리면 아빠

가 좀 편해지실거 같아서...

그것을 보신분이 아빠 건강을 기원해 주셨

습니다.그따뜻한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미즈는 정말 가슴 따뜻한 곳입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9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9183   낮에는 자고 3 매향댁2009-01-221453
19182   밖에 나가기 좋아하는 아들이 좋은점. 3 해피2009-01-221620
19181   스파게티의 사랑.. 5 월드2009-01-221470
19180   작은 딸아이 5 매향댁2009-01-221530
19179   지산어린이 스키과학교실 2 스테파노..2009-01-222049
19178   맥주한잔~ 1 매향댁2009-01-221511
19177   아들이 김치 볶음밥을 4 이정남2009-01-221488
19176   점심은 아이들이 준비 한다네요 4 보꽁2009-01-221393
19175   몇일전 세탁소에 옷을맡겼는데 8 날씬이2009-01-221576
19174   이제야 시간이 나서 3 진백맘2009-01-221444
19173   아들이 약을먹다 가 ㅋㅋ 3 날씬이2009-01-221538
19172   아침부터 속에 까스가.... 2 원두커피..2009-01-221388
19171   꿈 좋은날 7 수지니야..2009-01-221352
19170   드디어 부라더미싱 체험단이 떴어요 4 코알라2009-01-221573
19169   명절증후군 7 이정남2009-01-221547
19168   맘만 바쁘네요 6 이경화2009-01-221444
19167   나만 정신 없이 사는지.. 5 이미란2009-01-221368
19166   정신차렸더니 5 숙이2009-01-221335
19165   50일사진 7 매향댁2009-01-212164
19164   만원의 행복이벤~ 6 이경화2009-01-211568
19163   세배돈 얼마나 주시나요? 6 수지니야..2009-01-211838
19162   이넘의 정신머리~ 6 이경화2009-01-211739
19161   article is deleted 8808182009-01-211059
19160   이제야왔네요 ㅎ~쿠킹클래스다녀왔습니다 10 날씬이2009-01-211854
19159   약밥 5 화니맘2009-01-212862
19158   고마운 쪽지 6 매향댁2009-01-211421
19157   선물 조금 샀더니... 5 수지니야..2009-01-211586
19156   장래희망 5 해피2009-01-211805
19155   말이나 말지.. 4 진백맘2009-01-211588
19154   꽃보다 남자. 6 쿵팬2009-01-211913
19153   토정비결 7 스테파노..2009-01-21225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