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스트레스로 아이들과 남편에게 화도 많이내고 짜증도 많이 냈읍니다
어느덧14년이 흘러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보니 제 자신이 반성이 됩니다
그대는 최선이라생각했지만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마음 제 눈치보느라 항상 뒤쳐져 있던 남편이 떠오르니
너무 미안한 마음입니다
지금은 저를 힘들게 했던 것들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우리가족은 웃음꽃이 핍니다
초등2학년때 인가 아이가 말썽을 부리기시작했고 힘들게 하면서
아! 아이들은 주는만큼 돌려주는구나 내가 사랑을 못줘서 아이가 독같이 나에게 하는구나
하는생각을 하면서 처음부터 다시시작하자 라는 마음으로 아이와 여행을 다니기시작했읍니다
아이를 변하게 아이에게 남편에게 못준사랑과 가족을 위해 우리는 함께 대화하고 노력했읍니다
그리고 우리는 변화하기 시작했고 같은일이 생겨도 대화가 되기시작했어요
제가 실천한 몇가지를 적어볼께요
*아이에게실천한것
1.체험이나 여행가기(자연보여주기)
2,아이가 묻거나 말걸면 바로 하던일 중지하고 듣기
3.엄마도와주기 밥먹고 설겆이통에 넣기 (고맙다고 칭찬하기)
4.너는왜그래?가 아닌 엄마는 니가 이러면 화가나 말투바꾸기
5.아이가 부탁하면 안돼가 아닌 되는 방법같이찾기
6,약속지키기
7,엄마(나)의 생각마음 표현하고 말해주기
8.안아주고 스다듬고 스킨쉽하기
9,칭찬해주기
10.오로지 니편이라고 말하기.(사랑한다고)
*남편에게 실천한것
1.아칩밥 차려주고 같이먹기
2.남편의 생각을 인정하기 나만 옳다고 바꾸려하지않기
3.집안일을도와달라고 부탁하기 (왜안해 .그럼그렇치 이런표현안하기)
4.남편과 아이들과 함께할수있는것 찾아가기
5.나의 마음 생각 표현하기
*나에게 실천한것
1.나를사랑하기
2.나에게 투자하기
3.나를 위한무엇인가하기
4,하기싫은것 안하기
5.나를 표현하기
여러가지 실천들이 있었지만 아이들은 변하기 시작했어요 남편도 변하기 시작했구요
초보엄마 아빠는 이제야 가족이라는 울타리속에서 서로 소중하고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읍니다
남편과 싸우고 짜증내고 아이들육아에 화내고 이젠 그렇지 않아요
가장중요한 나를 바꾸니 모든것이 달라졌어요
준데로 받는다고 먼저 다가가고 표현하고 사랑하고
기다리면 모두가 사랑입니다
오로지 내편이 가족입니다
5월가정의달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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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실천하기 쉬운듯, 어려운 것 같은데 참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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