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현재로 봐서는.......그럴꺼 같지 않네요.
그제 동해에서 바로 공수해온 도루묵을 강가의 바베큐판에 왕소금뿌려
구워먹고....양미리와 코다리는 반찬 만들어 돌리느라~
오늘 하루죙일 바빳네요~~~~~~~~~!!
도루묵에 알이 얼마나 많은지....조금만 구워지면...
배가 터질것같아서 옆에 따로 호일깔고 알은 따로 익혀서들 먹었답니다.
지난번 전어먹을때 느낀건데...
모두들 먹을때 촬영을 하면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서리...
걍 굽기 바로 전 바구니에 담아놨을때 한컷 찍어봤다.
양미리로 얼마나 냄새도 좋은지~~~
그 냄새가 전어 못찌않게 다들 군침흘리게 만들더군요
이겨울 주문진이나 거진항에 함 가보세요~~~~!
올해는 도루묵도 양미리도 많이 잡혀 그비싸던 도루묵이
22마리 한상자에 이마넌~!!
양미리는 한두름에 이처넌이더군요~~~~!!!!!!!!
양미리도 도루묵도 알이 통통하고 맛도 무쟈게 좋습니다.
이럴때 많이 사와서 이집저집 나눠잡숴보세요.
없던정도 새록새록 생기지 않을까싶네요~~~~~~~~!!
김장안하신집은
김장하는날 도루묵으로 찌개를 얼큰하게 끓이시면 정말 짱임돠아~★
양미리와 코다리는
오늘밤과 내일 요리방에 포스팅작업해서 레서피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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