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늘은...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03-09-26 14:28

조회수 2,28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말끔하게 차려 입고 나가는 남편을 볼 때마다
향기라도 날 듯한 날들이 있었어요.
집에만 있어야 하는 내가 참 싫었던 날들도 역시 있었지요.

지금은... 그랬으면 싶습니다.
양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고 나가는 그를 보면서 오늘은
또 얼마나 힘든 하루를 보낼까 하는 생각부터 합니다.
유니님 글을 보면서, 유니님처럼 자금을 구하러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하는 일을 끝도 없이 되풀이하는 그를 생각합니다.
그래도 힘 내세요 유니님...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338   흐르는 것은 강물만은 아니다 누봉이2003-10-062389
    흐르는 것은 강물만은 아니다 은애2003-10-072180
13337   선수촌(?)에서 보낸 하룻밤... 누봉이2003-10-062273
    푸흐...정말 주드냐...고 묻고 싶습니다. 천선아2003-10-092160
13336   한숨 돌리며.... 자유원2003-10-062128
    한숨 돌리며.... 치자2003-10-072219
13335   오늘 가을 하늘은.... 혜숙이2003-10-042223
    오늘 가을 하늘은.... 한혜란2003-10-132132
    오늘 가을 하늘은.... 한혜란2003-10-132195
    오늘 가을 하늘은.... 별2003-10-062106
13334   마음이 아파서..... 엄마마음..2003-10-022492
    어쩌나.. 차돌맘2003-10-062171
    저희는 동지구먼요. 천선아2003-10-032428
    누봉이의 교육방법 누봉이2003-10-032324
    마음이 아파서..... 치자2003-10-022149
13333   시월 첫날에... 권차희2003-10-012484
    시월 첫날에... 치자2003-10-022105
    시월 첫날에... 별2003-10-022174
13332   첫 인사 올립니다^^* 혜숙이2003-10-012331
    첫 인사 올립니다^^* 은애2003-10-022161
13331   10월 첫날에... 천선아2003-10-012306
    오늘이 시월의 첫날이었군요 양당골2003-10-012103
      신종풀루의~~~``` 마리☆2009-09-111700
13330   간만에 감상에 젖어.. 누뽕이2003-09-292747
    간만에 감상에 젖어.. 은애2003-09-302258
13329   잘못할 때..용서받는 법.. 천선아2003-09-283442
    잘못할 때..용서받는 법.. 은애2003-09-282449
13328   모여사와의 취중 통화.. 누봉이2003-09-272353
13327   선아님 치자2003-09-262217
    치자님~ 천선아2003-09-272334
13326   티코 이야기 소엽2003-09-26238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