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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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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서와요.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1-08-27 20:02

조회수 7,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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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님
어서와요
벌써부터 가을을 타나봐요
아직도 한낮의 더위가 만만찮은데...^*^

그래요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계절이죠
저번에 시골에 갔더니 풀숲에 귀뚜라미우는 소리가
제법 가을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아이들 키우면서 힘들텐데 그래도 이렇게 여유를
갖고 산다는거 좋은일이죠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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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방갑습니다.^^ 노란소국..2001-08-297122
11991   가을의 문턱에서... 다기2001-08-297325
    Re: 가을의 문턱에서... 곱단이2001-08-307183
    Re: 가을의 문턱에서... 치자2001-08-29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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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진짜!! 방갑네요.. 노란소국..2001-08-29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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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발바리2001-08-297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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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마세스조..2001-08-29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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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그러게 ~~~~~` 치자2001-08-286517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불루마운..2001-08-286899
11985   첨으로 찾아옵니다. 둥지2001-08-277396
    Re: 첨으로 찾아옵니다. 춘화2001-08-276672
    Re: 반갑습니다. 둥지2001-08-277042
    반갑습니다. 김매연2001-08-277009
    Re: 어서와요. 치자2001-08-277897
11984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불루마운..2001-08-278402
    Re: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치자2001-08-277088
11983   그냥 무턱대고 인사합니다 박상유2001-08-277554
    Re: 반갑습니다 불루마운..2001-08-276622
      히어리에요 답글 황희정2009-04-024302
    Re: 그냥 무턱대고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77202
11982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김매연2001-08-267808
    Re: 저도 반가워요...... 김매연2001-08-28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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