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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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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1-08-27 19:45

조회수 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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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님
좋은 소식 고마워요
세상 참 좋으네요
이곳 서울에 앉아서 머나먼 나라
프랑크푸르트 소식을 이렇게 생생하게 접할수 있으니...

앞으로도 멋진 소식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여기 한국엔 요즘 늦여름의 햇살이 한낮엔 제법 따갑지만
아침저녁으론 서늘 하여 이불을 덥고 잔답니다

시골에선 요즘 사과 배를 수확하고
빨간 고추를 말리느라 농부들 손길이 바쁘구요

가는 세월은 어쩔수없어 그렇게 덥다고 난리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옷이 백화점에 내걸렸더군요

블루님
자주 오시니 반가워요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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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이 기다려 지겠구나 희망2001-09-196284
    Re: 모두들 안녕하세요. 치자2001-09-186421
12047   친구가 보고파 김 영애2001-09-177061
    Re: 제대로 오셨네요 ^*^ 치자2001-09-176340
12046   반갑 습니다. ^.~ 상큼루비..2001-09-176925
    ^^ 방긋~ 상큼루비..2001-09-186484
    Re: 반갑 습니다. ^.~ 치자2001-09-175731
    솔로 예찬 희망2001-09-176315
12045   아침에.. 푸른 하..2001-09-176566
    Re: 푸른 하늘님... 게시판지..2001-09-175726
12044   모두들 오랜만이예요................... 김매연2001-09-166165
    Re: ㅋㅋㅋ 기분 좋은...^^ 은방울꽃..2001-09-176205
    Re: ㅋㅋㅋ 기분 좋은...^^ 게시판지..2001-09-176176
12043   친구야! 김은미2001-09-156372
    Re: 김은미님... 결국은 남편 자랑을?^^ ㅎㅎㅎ 게시판지..2001-09-176383
12042   마니스님도 안녕하시답니다. 하니2001-09-146689
    Re: 마니스님도 안녕하시답니다. 비그린2001-09-146002
12041   관리자님께... 안타까와..2001-09-146387
    Re: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지..2001-09-146263
12040   하니는 무사합니다만...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져서... 하니2001-09-146515
    Re: 하니님.. 게시판지..2001-09-145912
    Re: 오 하니님~~~~고맙습니다 치자2001-09-145939
12039   엠티 잘다녀왔습니다 운영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영맘2001-09-136603
    Re: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게시판지..2001-09-136089
12038   첫 인사 드려요. 반~가워요. 산사랑2001-09-126552
    Re: 안녕하세요 저도 쥐띠예요................. 김매연2001-09-166463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09-136385
    Re: 당근!! 모두가 환영해주실 거여요..^^ 게시판지..2001-09-136178
12037   뉴욕 하니님 ((((((((((((((( 허브2001-09-12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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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는 안전하답니다. 향정2001-09-12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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