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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1-08-27 19:45

조회수 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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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님
좋은 소식 고마워요
세상 참 좋으네요
이곳 서울에 앉아서 머나먼 나라
프랑크푸르트 소식을 이렇게 생생하게 접할수 있으니...

앞으로도 멋진 소식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여기 한국엔 요즘 늦여름의 햇살이 한낮엔 제법 따갑지만
아침저녁으론 서늘 하여 이불을 덥고 잔답니다

시골에선 요즘 사과 배를 수확하고
빨간 고추를 말리느라 농부들 손길이 바쁘구요

가는 세월은 어쩔수없어 그렇게 덥다고 난리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옷이 백화점에 내걸렸더군요

블루님
자주 오시니 반가워요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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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가을의 문턱에서... 곱단이2001-08-307182
    Re: 가을의 문턱에서... 치자2001-08-297263
    Re: 가을의 문턱에서... 세실2001-08-297343
11990   75년생 부산여러분 텔토2001-08-29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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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너털웃음..2001-08-296796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마세스조..2001-08-296583
    Re: Re 그러게 ~~~~~` 은방울꽃..2001-08-287177
    Re 그러게 ~~~~~` 치자2001-08-286516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불루마운..2001-08-286899
11985   첨으로 찾아옵니다. 둥지2001-08-277395
    Re: 첨으로 찾아옵니다. 춘화2001-08-276668
    Re: 반갑습니다. 둥지2001-08-277041
    반갑습니다. 김매연2001-08-277007
    Re: 어서와요. 치자2001-08-277895
11984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불루마운..2001-08-278402
    Re: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치자2001-08-277087
11983   그냥 무턱대고 인사합니다 박상유2001-08-277553
    Re: 반갑습니다 불루마운..2001-08-276622
      히어리에요 답글 황희정2009-04-024302
    Re: 그냥 무턱대고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77201
11982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김매연2001-08-267808
    Re: 저도 반가워요...... 김매연2001-08-286817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황은숙2001-08-287049
    Re: 죄송해요........ 김매연2001-08-27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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