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글쓴이 하니

등록일 2004-01-22 04:07

조회수 2,23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한 2년간을 일한다는 핑계로 사주대에 들어와보지 못했는데... 사주대는 여전하네요.
아니 훨씬 더 북적거리는게 보기 좋네요.
현재 저는 일을 쉬고 있답니다.
어제, 오늘... 전에 제가 썼던 뉴욕통신기를 읽어봤는데... 쿡쿡~
제가 이런 글을 쓸때도 있었구나 하는 아련함이 드는거있죠.

앞으로는 사주대를 제집 드나들듯이 할 생각입니다.
강좌도 들을 계획이구요.
험하게 일을 했더니 무릎이 좀 망가져서 당분간은 일을 못하거든요.
공립 유치원에 다니는 진이 pick up하고 집안일에 전념하면서 사주대 학생으로 살아갈랍니다.

참 전 여전히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올해 졸업을 하는데 또 학교에 들어갈 생각이라 한국에 갈일이 까마득합니다. ^^
좀 여유를 가지고 살면서 앞으로 문학강좌도 들으면서 글을 다듬을 생각입니다.

천선아님, 여전히 활동적인 님의 삶이 참 보기 좋습니다.
부군되시는 분도 안녕하시지요? ^^
오늘은 이쯤하고 2월달부터는 본격적으로 강의도 듣고 여기저기 두리번거리테니 반겨주세요~ ^^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405   봄날은 온다는데..가슴 밑마닥까정 쓸쓸한 것은.. 천선아2004-02-062600
    내 배꼽~~~~ 누봉님2004-02-072401
    누봉님아 치자2004-02-062383
    진짜 심심하넹 누봉이2004-02-062228
    참을수 없이 심심해서 치자2004-02-062422
    심심하냐? 나도 심심하다 누봉이2004-02-062412
13404   한 표만 줍쇼~ 누봉이2004-02-042495
    애들 잘 크제? 또~ㅁ2004-02-082169
    보고프다. 천선아2004-02-062179
    보여주마!! 누봉이2004-02-052351
    다들 정말 보고싶으오~~~ 윤정2004-02-052173
    한 표~~ 또~ㅁ2004-02-042375
13403   안녕하세요.... 나??2004-02-032414
    안녕하세요.... 치자2004-02-032199
13402   반갑습니다. 겨울아이..2004-01-292371
    반갑습니다. 치자2004-01-302235
    반갑습니다. redmee2004-01-292392
13401   새로운 신입생입니다. 김상임2004-01-242374
    새로운 세상에 오신거 환영입니다. 자유원2004-01-262160
      버선을 걸어둔 이유 1 이쁜산적..2009-09-191703
    어서오세요 치자2004-01-252165
    반가워요. 저도 타국사는 사람입니다. 하니2004-01-242233
13400   모두 설은 잘 쇠셨는지요? 천선아2004-01-232093
    선아님요 치자2004-01-252060
    뉴욕의 설... 아직은 멀기만 한 얘기네요. ^^ 하니2004-01-242284
13399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하니2004-01-222234
    우와~하니님이다~!!! 치자2004-01-252311
    하니님..오랜만이죠..^^ 천선아2004-01-232344
13398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천선아2004-01-192529
    또미맘...복 많이 받고~ 천선아2004-01-232154
    축! 설! 또~ㅁ2004-01-202194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