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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동감입니다

글쓴이 영주

등록일 2004-03-12 14:27

조회수 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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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벙이님 의견에 100% 200% 동감입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마음속에 있는 것을 다 표출하지 못했는데
정말 너무하지 않습니까?


국민을 대표해서 나라의 안전과 민생을 잘 돌봐주고 서민들의
생활을 편안하게 해 달라고 대통령도 뽑았고 국회의원도 뽑고 잘할것이라
밑었었는데 1년만에 이런 상황이오니 앞으로 어찌풀어나갈지.....


대통령이 덕이 없는 것인지 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대통령은 통장이나 반장도 아니지 않는가
대외적으로 나라를 대표하는만큼 큰지도력과 결단력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찌보면 고집이나 아집인것 같을때가 있었으니
국민들의 원성이 많았던것도 사실이지 않은가



국회의원들은 또 어떠한가
가뜩이나 서민들은 물가는 자꾸오르지 점점 살기 어려워지는데
국민의 혈세로 세비를 받으면서 그것도 수뢰죄로 감옥에 가있는
의원들이 세비도 받고 보좌관 월급도 받는다니 어이가 없어서...
그러면 정당의 당리당략이 아니고 국민을 위해서 일을 했다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텐데 덜 아까울것 같은데...


나라가 어찌될꼬 심히 불안해진다. 저렇게 자기네 입장만,
총선만을 의식하고 밥그릇 싸움이나하는 정치인들한테
다 맏겨놓을 수밖에 없으니..
국민들의 심판이 두렵지 않은가
대통령 탄핵이라니 설마했었는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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