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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은 아이 학부모 참관수업이 있다.
참관수업은 사실 훨씬 전에 지나갔지만 아이 담임선생님이 오늘 발표수업이 있는가보다.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외에 몇 분 모시고 참여수업을 한다고 한다.
먼저번 참관 수업때 빠져서 미안했는데 오늘은 무슨일 있어도 달려가야지.
말은 오지 말라고 하지만 울아들 이번에도 안가면 무척 서운해할것 같다.
잠을 많이 잤는데 어째 더 피곤하다.
더 잔게 보약이 아니라 독약이 되었나보다.
잠을 줄여나가자.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말이다.
우리 애들 요즘은 나름 공부에 조금씩 재미를 가져가는것 같아 좋다.
어쩜 내 생각만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닐거라고 외쳐보자.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나보다.
자구 더운날씨가 지속되는것을 보니.
올해 더위와 함께할것을생각하니 깜깜하다.
이제 또 다른 변화에 적응해야하는데 맘이 무겁다.
그래도 나의 긍정의 주문 외치고 시작하자고.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동은 CEO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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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마눌
억만장자의 마인드~~
이젠 제머리속까지 파고들어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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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날씨가 무지 덥다..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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