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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말 덥다
마음 같아서는 핫팬츠 입고 다니고 싶다.
올해 얼마나 더울려고 아침부터 푹푹찌는데.
아직 매미의 울음소린 들리지 않지만 곧 울음소리가 들려올것 같다.
어제 문득 내가 참 바보처럼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참고 이해하며 살았던 것이 갑자기 다 후회가 되었다.
확인해야할 일 꼭 확인해보고 정말 다시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사실 마음 한쪽에서 내가 우려하던 일이 생길까봐 겁이난다.
설마설마 했던일이 진실이라면 내가 의지해야하는 것인지.
앞으로는 예전의 나를 완전 버리고 살아야지.
시간은 자꾸 흘러간다.
순식간에 일주일 지나가고 또 순식간에 한달 지나가고.
계획해서 쓰지 않으면 정말 이담에 무덤근처에 갔을때 내인생 후회하며 설움의 눈물을 흘리겠지.
그 설움의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정말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아보자고.
평범한 그저 아무일 없던 하루가 어떤 사람에게는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소중한 하루였다고 하지 않은가.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동은 CEO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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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마눌
올여름은 작년보다 2도정도 덜덥다했는데..
미리 겁먹지마시고...
이기세요 여름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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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맘
더운 날씨지만 늘 기운내서,
화이팅하길~
편안한 밤 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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