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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난 할수 있다를 외쳐본다..
숙제 해야 할께 정말 산더미이다..
빨리 후기 올려라는 독촉문자까지 하면..
난 할수 있다를 외쳐본다..
맨날 후기 올릴려고 머릿속은 가득한데..
시간과 여건이 허락치 못해서 어영 부영..
저녁에는 피곤해서 어영부영..
내가 왜 이리 되었는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날을 새서라도 했는데..
지금은 내 몸이 먼저라는 생각에 자고 마니..
어제는 시댁에 가서..
산속에 있는 매실을 땄다..
판매 할려고 말이다..근데 막상 보니..
상품이 그리 좋지 않아 시세를 알아 보니..
시세도 많이 떨어져 있다..
매실을 구입하는 사람은 좋은거 저렴한 가격에 살려고 할텐데..
막상 팔려고 하니..
농약을 안쳐서 그런지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
힘들게 따긴 했는데 고민이다..
오늘 한박스 붙였다는데..
일단 받아 보고 가격을 책정해야 할것 같다..
이번주 금요일이 시어머니 기일이라고 한다..
머리가 아파온다..
평일이라..음식 장만 하는게 걱정이긴 하지만..
난 잘 할수 있을것이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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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자
미리 힘들것 같네요.
전 늘 쫒아만 다녀서 제가 알아서 뭐 할줄 몰라요.
4남매중에 막내라 설거지만 차지하고 따라만 가지요.
그런면에 있어서 편한것 같지만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다는 자책감도 들때도 있어요.
막상 아무도 없으면 저도 하겠죠?
일이 많은 언니가 부럽지만 그 일로 언니가 스트레스를 받는게 조금 안타까워요.
후기라는게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늘 말하지만 잘하실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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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쿨한 여자님은 하실 수 있어요.
저도 함께 기를 넣어드릴께요^^
아자 아자 화이팅!!!!!
사실, 저도 쿨한여자님처럼 머리속만 뱅뱅 돌 때가 있어요.
그래도 우리 열심히 해 보아요.
다시 한 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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