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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6.아자 아자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10-06-05 11:29

조회수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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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페르시아의 왕자를 심야 영화로 여전도회에서 보고 왔다..

집에오니 12시다..

그런데 기분은 좋다..

어쩌면 내 안의 스트레스가 다 풀린 느낌이라고 할까..

남자들은 술로 풀지 몰라도..

난 이런게 좋다..


주부로써 다들 스트레스가 쌓였을텐데..

이기회에 다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데 눈이 따갑다..

응.....

피곤하기도 하고..

아들 데리러 가야 할시간..

오늘도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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