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원숭이가 목욕탕을 열어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과학 동화를 많이 읽게 합니다.
과학 동화를 왜 읽을까요??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답을 이렇게 말합니다.
과학동화는 유아나 초등 저학년들에게 있어 지식을 흡수하고 통합하는 데 필요한 관찰, 추론, 분류, 전달과 같은 활동을 고무시켜주기 때문에 필요하다라고 합니다.
다시말하자면 과학 동화를 읽으면서 익히게 되는 과학적 태도와 과학적 인식의 기초를 튼튼하게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문적인 용어로 풀이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과학 동화를 통해 호기심의 발동과 그것을 알아가는 탐구방법 그리고 과학적 실험과 고찰에 의한 결론을 내리는 동안 아이의 생각은 논리적으로 커간다는 말이죠.
많은 과학 동화가 있지만 웅진주니어의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시리즈를 소개할까 합니다.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들로 구성된 시리즈로, 각 권당 9~12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동물이나 곤충, 식물 등이 의인화되어 재미있는 사건을 만들고 대화를 통해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며, 동화적 형식 속에 과학적 사실을 재미있게 담고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쉽게 과학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기 원숭이가 목욕탕을 열어요>는 과학 동화이기 때문에 그림과 자료가 사실적이고 정확하다는 것과 무엇보다 과학이라는 학습이 재미있게 읽혀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1992년 처음으로 「꿈과 지혜가 담긴 과학동화」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책을 현재의 시간에 맞게 완전 개정을 한 책입니다. 처음 출간되었을때는 초등 중학년이 읽을 수 있는 책이었는데요. 세월이 흐르면서 새롭게 밝혀진 과학적 사실을 수정했구요. 초등 저학년이 보기 쉽게 글도 다시 배치하고 그림과 정보를 재구성한 책이랍니다.
<아기 원숭이가 목욕탕을 열어요>는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1권-동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거미원숭이가 식당을 열어 운영하게 되면서 많은 동물들이 식당을 찾아오고 각각의 다른 식성때문에 고민하지만 친절하게 문제를 해결해가는 거미원숭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기 사자 '아리'는 동물을 위한 동물 아파트를 설계합니다. 숲 속에 겨울이 찾아오면서 사자 대왕은 동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나고 편안하게 쉬는 공간을 생각하게 되구요. 멀리 외국에서 공부하고 온 '아리'에게 그 임무를 맡기는데 생각처럼 쉽게 진행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운 야옹이는 엄마 몰래 나와서 다른 동물들의 자는 모습에 대해 하나하나 배우게 되죠. 서서 자는 동물, 거꾸로 매달려 자는 동물들을 만나지만 야옹이는 자기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자야하는 자세를 찾게 됩니다.
꽃밭에서는 기린과 꿀벌과 오랑우탄과 얼룩 강아지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모두 꽃밭의 알록달록한 색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참 궁금하죠?? 모든 동물이 다 색상을 구분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고 하네요.
그밖에 안경을 쓰려는 수탉, 그리고 목욕탕 주인이 된 아기 원숭이, 원숭이 의사 등,,동물들이 직업을 갖고 그 직업을 통해 다른 동물들의 습성을 알아가는 과학 이야기입니다.
동물들은 먹이와 먹는 방법이 남다릅니다. 선인장 가시로 애벌레를 찍어 먹는 갈라파소스방울새나, 돌멩이로 조개껍데기를 깨서 알맹이만 먹는 해달처럼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자기 몸무게의 90배나 되는 양을 먹는 뒤지처럼 많이 먹는 동물도 있습니다. 나무에 구멍을 뚫고 도토리를 넣어 두었다가 먹는 도토리딱다구리처럼 먹이를 저장하는 동물도 있고요. 유칼립투스를 먹는 코알라, 대나무 잎과 죽순만 먹는 판다 같은 동물도 있어요.
그리고 동물들은 각각에 생활습성에 맞게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별로 발달하기도 하죠.
동물들은 사람들처럼 자기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기도 합니다. 멧돼지는 진흙탕에서 뒹굴어서 더위도 식히지만, 몸에 붙은 진득이도 없앤답니다. 초식동물인 사슴은 칼슘과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가끔 뼈를 먹기도 한다는군요.
동물들도 상한 먹이를 먹고 탈이 나는데도 자신의 몸속 독소를 없애기 위해 흙이나 숯을 먹기도 한답니다.
위의 내용은 책의 중간에 별도로 구성되어 있는 꼭지 부분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과학 지식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다시 정리해주는 셈이죠. 또한 책의 마지막에 구성되어 있는 숙제도우미의 설명과 사진은 시각적 학습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답니다.
동물들은 자기들이 살아가는 자연환경에 맞게 자신을 스스로 변화하고 진화한답니다. 어쩌면 사람들이 환경에 적응해나가는 것과 똑같다고 할 수가 있어요. 서로 도와주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먹는 것, 자는 것 그리고 생활하는 것에 대해 나름의 원칙도 있고 규칙도 가진 동물이랍니다.
과학적 사실을 이야기해주는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 1 - 아기 원숭이가 목욕탕을 열어요>에는 사실만을 전달하지 않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게 있기 때문에 과학 깊이를 더욱 느낄 수 있는 그런 과학동화랍니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 과학적 사실에 논리적인 인지능력까지 키우는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시리즈는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마치 잘 정리된 백과사전을 읽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읽는 과학 동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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