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업 이야기..

글쓴이 이희수

등록일 2010-01-01 20:10

조회수 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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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미션 깜짝 수행하는 공지가 떠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취업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눈다니 기분이 뿌듯하네요~


제 취업이야기는요, 얼마전에 예식장에서 서빙일을 하게되었어요. 오전 8시부터 나가서 야간 12시에 끝나는 일이라 참 고되고 힘이 들어요.


예식장에서 손님들을 맞이할때는 꼭 결혼손님들뿐아니라 돌잔치,회갑잔치등 손님들이 맞아야 하기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간답니다.


하루 일당은 6만원정도 버는데..일이 너무 힘든거 있죠? 무거운 서빙 소주짝은 나르는것은 기본이고.. 술취한 손님들이 안가면 자리를 치우지 못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괜히 치웠다가..아줌마 왜 치우냐고 한소리 듣거든요. 다른 예식장 일을 하다가 그예식장이 잘 안돼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일이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코피까지 터져서 죽을뻔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없이 여자혼자서 아이를 키우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도둑질만 안하면 돼지요..

그리고 요즘 취업난이 힘들다고 해서 지금 하는일에 감사함을 느끼며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답니다..


막상 그만 두고 싶어도..노후걱정.. 생활비 걱정때문예요.. 취업으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들! 꼭 힘내세요..


저도 정직원은 아니지만 요즘 거의 일을 다니고 있어요.  예식장 서빙일이 힘들어서 사람들이 자주 그만 두니깐 월급도 좀 밀려서 줘도 참고 일한답니다.. 집에 있는 가족을 생각해서 내가힘들더라도 새벽에 고등어를팔려고 일찍장사 준비를하며 저보다 나이드신 어른들 생각하며 지금의 삶을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미즈회원님들도 취업 걱정 하지마시고.. 돈을 보고 한다기 보다 재미를 붙이고 아르바이트를 하시거나 집에서 한번 부업해보세요^^ 취업 걱정이 없는 미즈 회원님들 되시길 바라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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