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아버지는 오랜시간 당뇨병으로 힘들어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마치 기계가 시간을 다하여 멈추듯 하나하나 기능이 멈추더군요
말초신경은 손 발 상처가 염증등이 오랜시간 힘들게하며
잇몸이 약하고 말려들어가 인공치아도 잇몸이 약해저 시술도힘들고
노화로 오는 백내장도 수술하기 힘들고 관절이 약해지고 근력이 없어
장시간 산책도힘들어 목욕탕에서 넘어저 골절도 2번이나 ..
점차 약해지시던이 급기야 투석을 하시고 의식이 흐려지며
호홉기능의 문제 심장질환 마치 도미노처럼 하나 하나 스위치가 꺼지거나
깐박 깐박 기능을 멈추더군요
어떻게 할수도 없이 중환자실과 응급실을 2달정도 왔다 갔다하시더군요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힘들다는 이유로 과음과 스트레스로
아이들 아빠가 일시적인 당 지수가 과다해 약을 먹고있습니다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달 14일이 아버지에 기일입니다
제 남편이 좀더 건강에 유의하여주었으면하는 생각에 식사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혹씨 저혈당도 무섭다고하는데 ... 왜 무서운건가요
일시적일수있다고 복용하는 약을 7일정도 먹고 다시 당 체크하자고 하시는데
일시적으로 높아질수있는지요(술이나 과식금하면 정상화되는지요)
추천0
글수(603 )
최신
이전
미미
글을 읽다보니
눈물이 흐르네요
늘건강하시길 빌어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