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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시어머니 평소 생활습관이 굉장히 철저하신 분인데도 몇년전 당뇨병이 찾아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뇨가 생긴 후 부터는 식습관에 더 신경쓰셔요...
밥을 조금씩 자주 드신다든가(당뇨이신 분들은 그렇게 자주 배가 고프다는데 맞는 말인가???)..잡곡 그것도 현미에 비중을 많이 두어서 밥을 지어 드셔요...
아침, 저녁 꾸준히 걷기 운동하시구요...
얼마전 큰 수술을 두번이나 하셔서 지금은 운동량을 줄이긴 하셨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실려고 노력하는 편이시구요...
혈당을 체크해보면 어떤 때는 정상으로 돌아 왔다가 어머니가 조금 과하게 드셨다든가...조금 피곤하다 싶으시면 다시 혈당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완치라는 게 없나요???
한동안 많이 좋아지셔서 약을 잠시 동안 안 드신 적도 있긴 하거든요...
또 당뇨병은 유전이 되나요???
울 남편 작년부터 뇨에 거품이 많다고 하면서...그 날 이후 쉽게 피로를 잘 느끼네요..
자기도 당뇨인 것 같다고....그래서 저희집도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예요..음식에 당류는 많이 쓰지 않는 편이예요...
질문하나더 자기전 죽이나 요플레종류를 드셔도 괜챦은가요???
답변 꼭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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