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가 변하는 3단계.. |
글쓴이
민이맘
등록일
2001-02-13 11:03
조회수
3,829
|
[ 나는 그를 사랑한다. 우리사이 찢어지지 말자고 언약했다. 그에게 찢어지지 않을 우리의 사랑을 시적으로 표현해 보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가 나를 가리켜 ( )( )( )같은 존재라고 했다. ]
연애 초반 : " 흰.종.이 ! "
연애 중반 : " 색.종.이 ! "
연애 후반 : " 먹.종.이 ! "
[ 그가 차를 구해왔다. 여자친구 3명과 야외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근데 차안에서 참을 수 없을 만큼의 가스배출 욕구가 생겼다. 될대로 되라하고 시원하게 뀌고 말았다. 심한 향기다. 그가 ( )( )( )라고 말했다. 난 고개를 들지 못했다. ]
연애 초반 : " 미.안.해 ! "
연애 중반 : " 난.안.다 ! "
연애 후반 : " 또.너.지 ? "
[ 그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내내 찝질한 기분이 든다.그에게 사과하려는 뜻을 전하려 통신에 접속했는데, 그는 나에게 ( )( )( )라는 쪽지글을 남겨 두었었다. ]
연애 초반 : " 사.랑.해 ! "
연애 중반 : " 미.안.해 ! "
연애 후반 : " 반.성.해 ! "
[ 난 '내숭녀'로 통한다. 그러나 그가 원하는 것은 내숭 안 깐다. 그의 친구들과나이트에 갔다. 그의 친구들이 내게 테크노 춤을 춰 보라고 했다. 그도 원했다.미친듯이 뼈마디를 꺾어주었다. 춤을 본 느낌을 물었더니 ( )( )( )이라 했다. ]
연애 초반 : " 이.정.현 ! "
연애 중반 : " 신.신.애 ! "
연애 후반 : " 선.무.당 ! "
[ 난 내 얼굴에 불만이 많다. 미용 성형수술을 하고싶다. 견적이 장난 아닐거다.
그에게 조심스레 의견을 물었다. 그는 내 얼굴을 찬찬히 훑어 보았다. 이윽고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 ( )( )( )라고 말했다. 나?...속으로 엉엉 울었다. ]
연애 초반 : " 생.각.해 ! "
연애 중반 : " 결.정.해 ! "
연애 후반 : " 빨.리.해 ! "
[ 그가 왠일로 오늘 저녁은 책임지고 쏜다고 큰소리 쳤다. 이왕이면 분위기 빵빵한 레스토랑으로 가자고 꼬드겼다. 내키지 않는 표정을 지으며 따라왔다. 폼나게
'특선요리 A코스'를 시켰다. 그가 머리를 쳐박으며 ( )( )( )라고 말했다. ]
연애 초반 : " 걱.정.마 ! "
연애 중반 : " 심.하.네 ! "
연애 후반 : " 집.에.가 ! "
[ 나는 스킨십을 좋아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말해 막무가내다.내 몸에 닿는 부위는 닥치는대로 만지작 거리고, 비비고 또한 조물락거린다. 그럴때마다 그는 ( )( )( )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
연애 초반 : " 황.홀.해 ! "
연애 중반 : " 흥.분.돼 ! "
연애 후반 : " 발.작.돼 ! "
[ 몸이 아프다. 머리가 쪼개질 것 같다. 삭신이 쑤셔댄다. 죽을 시늉을 떨며 그에게 아픔을 호소했더니 그가 ( )( )( )라고 했다. ]
연애 초반 : " 약.먹.자 ! "
연애 중반 : " 밥.먹.자 ! "
연애 후반 : " 술.퍼.자 ! "
[ 소주 나발불고, 삼겹살에 마늘넣고 된장 듬뿍 발라 상추에 싸서 맛나게 먹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으슥한 골목에서 갑자기 그가 깊은 키스를 해댔다. 아무래도 입냄새가 난 것 같아 그에게 조심스레 물었더니 ( )( )( )( )이라고 말했다. ]
연애 초반 : " 향.기.분.출 ! "
연애 중반 : " 피.차.일.반 ! "
연애 후반 : " 후.회.막.급 ! "
[ 술에 엄청 취한 그가 자꾸 나를 유혹한다. 어찌하올꼬. 저토록 갈망하는데.....다음날 아침, 술이 덜 깬 눈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 )( )( )( )라고 말했다. ]
연애 초반 : " 실.수.했,어 ! "
연애 중반 : " 실.습.했.네 ! "
연애 후반 : " 실.성.했.군 ! "
[ 노총각인 직장동료가 자꾸 나에게 추근덕 거린다고 그에게 말했다. 이건 일종의'스토커'이니 그 녀석을 혼내야 한다고 박박 우겼다. 내 말을 잠잠코 듣고 있던 그가 입을 열더니 ( )( )( )( )이라고 짤라 말했다. ]
연애 초반 : " 눈.높.은.놈 ! "
연애 중반 : " 눈.같.은.놈 ! "
연애 후반 : " 눈.삔.녀.석 !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글수(
6,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