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구 힘들어..

글쓴이 silkyddong

등록일 2006-06-22 21:43

조회수 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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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터인가 옆구리에 살이 슬금슬금 붙는다.
  여자는 나이 삼십이 넘으면 나잇살이 붙는다는데 맞는 말인가?
  일년에 똑같이 생활한다고 가정할 때 0.8 키로 정도씩 불어난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중인데 마침 동생 친구가 훌라후프 안 쓰는 것이 있다며 빌려주겠단다.
  이게 웬 꿀떡인가 싶어 얼른 빌려달라고 했다.
  우와~~~~~~~~~~~~~~~~~~
  가지고 온 것을 보니 정말 놀랍다.
  훌라후프 안에 돌기들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위로도 돌기가 달려 있어서 윗배, 아랫배 선택사항으로 자극을 주어 뺄 수가 있단다.
  시험삼아 몇 분 돌리지도 않았는데 배 부분이 엄청 쑤시고 당긴다.
  하다보니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다.
  그러나 어쩌랴?
  다 내가 붙여놓은 살들인걸.
  하루 빨리 나가기만을 바랄 수 밖에.
  아이고 정말 힘들다.   흑흑흑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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