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탈 때면...

글쓴이 송인여인

등록일 2006-06-01 19:15

조회수 2,41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매일 아침 출근 때, 지하철 안은 참... 많기도 하다, 사람들이.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기운 빠지고 만다... 내 앞에 앉아서 가는 사람은 어느 역부터 탔길래 앉아서 가나... 이 사람은 내리지도 않나... 혹시나 조금이라도 일어날 듯 움직이면 내 몸도 움찔... 창피하게시리...
 그래서 일까...? 초능력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가끔든다... 앉아 있는 사람들이 어디서 내릴지 미리 알 수 있는 능력!!! 이 얼마나 뛰어난 능력이란 말인가!!! 어디서 내릴지 알기만 한다면 그 자리 앞에 서 있다가 바로 앉을 수 있지 않은가!!!
 하지만...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도 앉지 못하는... 그런 상황을 맞이한다면... 그 패배감은 실로 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겠지...?
 그래서 오히려 아무런 예지력 없이 내 앞에 갑자기 나타난 자리에 쾌감을 느끼는 것이 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지도 모르지... 그래서 희망이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소중한가보다...
 그래 그런가 보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11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327   기분 좋은 수요일을 맞을 수 있으면... 상큼녀!2006-06-132442
14326   자전거 체인을 끼웠다. 빗자루2006-06-132400
14325   풋풋한 화요일 송이양2006-06-132384
14324   또 월요일이군... silkyddo..2006-06-122295
14323   아이 참나.. 대하맘2006-06-122255
14322   ^^ 은맘2006-06-122350
14321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핑크2006-06-122440
14320   친구란? 동글이2006-06-122318
14319   주말 동창회 뒷이야기 ilikecho..2006-06-122315
14318   핫도그 소영엄마..2006-06-122328
14317   일취월장 호호맘2006-06-122276
14316   옥션 친구초대쿠폰 보내주실 분 계신가요? 천이서2006-06-122351
14315   가입인사입니다 서연맘2006-06-122296
14314   미션임파서블.... 미니2006-06-122396
14313   스파게티 하다 왕초롱2006-06-122384
14312   월드컵이 뭐길래!! 상큼녀!2006-06-122318
14311   다시 월요일 빗자루2006-06-122334
14310   낙뢰... 송인영님..2006-06-122337
14309   사는게 다 그런걸까?.. cara2006-06-102459
14308   알러지가 생겼나? silkyddo..2006-06-092376
14307   무서워... 대하맘2006-06-092322
14306   독일월드컵 개막일 핑크2006-06-092233
14305   다들 우산 챙기세요~ 은맘2006-06-092375
14304   갑자기 내리는 비~~ 송이2006-06-092322
14303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상큼녀!2006-06-092391
14302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빗자루2006-06-092465
14301   윽! 떠나고 싶다~!!!! 나징이2006-06-092326
    나두 여행가고 싶다! 동글이2006-06-092236
14300   상쾌한 아침 쩐여사2006-06-092236
14299   예쁜 브릿지 존스의 일기 왕초롱2006-06-082322
14298   엄마 미워 잉~~~ silkyddo..2006-06-082340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