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탈 때면...

글쓴이 송인여인

등록일 2006-06-01 19:15

조회수 2,41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매일 아침 출근 때, 지하철 안은 참... 많기도 하다, 사람들이.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기운 빠지고 만다... 내 앞에 앉아서 가는 사람은 어느 역부터 탔길래 앉아서 가나... 이 사람은 내리지도 않나... 혹시나 조금이라도 일어날 듯 움직이면 내 몸도 움찔... 창피하게시리...
 그래서 일까...? 초능력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가끔든다... 앉아 있는 사람들이 어디서 내릴지 미리 알 수 있는 능력!!! 이 얼마나 뛰어난 능력이란 말인가!!! 어디서 내릴지 알기만 한다면 그 자리 앞에 서 있다가 바로 앉을 수 있지 않은가!!!
 하지만...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도 앉지 못하는... 그런 상황을 맞이한다면... 그 패배감은 실로 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겠지...?
 그래서 오히려 아무런 예지력 없이 내 앞에 갑자기 나타난 자리에 쾌감을 느끼는 것이 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지도 모르지... 그래서 희망이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소중한가보다...
 그래 그런가 보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96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273   한여름엔 어찌살지... 은맘2006-06-052234
    한여름엔 어찌살지... 울타리2006-06-072261
14272   가나전... 핑크2006-06-052330
14271   오늘 갑 했습니다~ 썬푸맘2006-06-052444
14270   응원 매너... 초록빛2006-06-052344
14269   야휴 짜증나.. 대하맘2006-06-052405
14268   잠잠... 쩐여사2006-06-052229
14267   또 일주일이... sillyddo..2006-06-052246
14266   등산가서... 상큼녀!2006-06-052230
14265   으하하하!!!! 으으으하하하하!!!! 송인영님..2006-06-052357
14264   아아..오멘 오늘 개봉! 빗자루2006-06-052342
14263   영광의 상처 왕초롱2006-06-052442
14262   나의 월드컵 징크스 민트2006-06-052329
14261   남편에게 밥 안준다고 협박한 나 소영엄마..2006-06-042317
14260   초비상사태! 빗자루2006-06-042289
14259   학창시절에 징하게 먹었던 생크림빵~ 쥴리맘2006-06-032333
14258   [가입인사] 입니다. 30대 주..2006-06-032466
14257   [포세이돈] 후기 입니다.^^* 자유인2006-06-032280
14256   울아가사진 올리다 들렀어요 이성희2006-06-022409
    상업적 글은 가급적 피해주세요.[냉무] 미즈지기..2006-06-032273
14255   안녕하세요... silkyddo..2006-06-022232
14254   에고 삭신아~ 은맘2006-06-022278
14253   휴~덥당.. 핑크2006-06-022306
14252   욕심꾸러기.. 대하맘2006-06-022290
14251   어디 이런 분 없나요? 제갈량현..2006-06-022304
14250   덥네요... 호호맘2006-06-022308
14249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는가.. 빗자루2006-06-022308
14248   '백의천사'응원단을 아세요? 송인영님..2006-06-022392
14247   이런 곳이 있었군요~ 헤르미온..2006-06-022430
14246   100점짜리 인생 만드는 법 미니2006-06-022482
14245   여름의 시작을 느껴보세요 초록빛2006-06-02236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