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한번 좋네요...

글쓴이 소영엄마

등록일 2006-05-29 19:45

조회수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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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가까운 부페집에 가서 한바탕 먹었답니다.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거리는 푸른 녹색으로 이미 물들어 있더군요....
 
집에서 부비적 거리며 머리만 아파도 꾹 참고 게으름을 피웠건만
 
이리도 녹색으로 물든 거리를 무시하고 집에만 처박혀 있었다니
 
정말 하루 하루가 억울 했답니다.
 
어쨋든 부페라 죽을 때까지 힘다 할 때까지 먹었답니다.
 
꺼진 배를 부여잡고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면서 녹색으로 물든 거리에서
 
허부적 허부적 팔을 흔들면 돌아 다니다 보니
 
벌써 해가 뉘우적 지고 있더군요...
 
오늘은 엄마가 소영이도 맡아 주셔서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집에서 애기랑 집안일에 시달리다 보니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산답니다.
 
여러분들도 잠시만이라도 이런 여유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꿀물같은 상큼한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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