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라디오에서 들었어요. 오래키우던 개를 멀리 떨어져있는 다른 곳에 주었는데 그 개가 자기 집앞에서 죽어있는 걸 발견했대요.. 개를 주었던 집에 연락해보니 한달 전 그 개가 도망을 갔다고..ㅠㅠ 죽어있는 개를 보고 엄마가 하는 말 "어쩐지 어제 저녁에 옆집 개가 짖더라니.." 정말.. 너무 가슴이 찡해요.. 꼬박 한달이 걸려 도착했는데.. 그대로...가버리다니... ㅠㅠ 저는 개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그 가슴아픈 심정을 알것 같아요.. 이렇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살벌한 세상에 사람보다 개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생에는 왠지 개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이..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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