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와 california dreamming -

글쓴이 젤리양

등록일 2006-05-29 11:00

조회수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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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시원하게 내려준 비덕분에
오랜만에 계획한 바다와의 조우는 무산되고
천정만 바라보고 바라보다가
옛날 영화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마침 눈에 들어온 '중경삼림'
멋진말들이 거리에 티비에 넘쳐나는 요즘이라 그런지,
조금은 유치해 보이기도 했지만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의 사각거리는 느낌은 살아있었다 -
 
양조위의 독백이 귀여우면서 좀 마음시린 영화 ,
배우들의 눈빛이 몸짓이 좋았고 ,
창문 밖 빗소리와
california dreamming 멜로디가 묘하게 어울려서 , 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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