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음식 투정

글쓴이 블루콩

등록일 2006-02-14 08:40

조회수 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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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고마운 줄 아는 사람은
맛없는 음식을 많이 먹어 본 사람이다.
음식 투정같이 사람을 째째하게 만드는 것도 없는데,
맛없는 음식을 많이 먹어 본 사람은 그런 불평을 하지 않는다.
음식상을 앞에 놓고 맛없다며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의 삶은 참 가난한 삶이다.


- 김영희의《눈화장만 하는 여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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