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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책소개:
HP,3M,IBM 등 세계 최고 기업에서 활용하는 아이디어 매니지먼트
(황금가지 출판)
2.저자소개 : 로버트 서튼
스탠퍼드 대학 경영학과 교수이며 기업경영컨설턴트로 활동 중
HP,IBM,3M 등 세계적 기업의 간부 및 CEO 등과 함께 경영혁신에 관한 워크샵과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혁신의 열쇠가 되는 역발상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3.목차
역발상이 필요한 이유
역발상의 법칙
결론 : 혁신의 열쇠는 역발상이다.
4.책을 읽고
속칭 잘 나가는 기업들에게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은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한 책이다.
저자는 HP,3M,IBM의 성공뒤에는 남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아이디어
맨들이 있다고 한다.
아이디어를 내쫓는 회사와 아이디어를 살리는 회사의 차이점은 말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알 것이다.
이제는 남과는 같아서는 성공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그냥 따라가기만 해서는 앞설 수가 없고 오히려 뒤쳐지게 되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한사람의 인재가 수십만명을 먹여살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되었을까?
디지털 시대에는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이다.
고정관념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창의력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유연성있는 태도를 길러야 한다.
그리고 사물을 보더라도 색다르게 볼 수 있는 감각이 있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어린 아이들의 호기심과 사물을 보는 태도가 좋은 샘플이 된다.
그렇다고 창의력이 100% 아이디어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기존의 대상이나 물품, 기술 등을 발전시키고 조합을 시켜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여 항상 열린 사고와 열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창의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다.
장난기와 호기심을 가지고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
저자는 혁신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방임이 필요하고, 팔리지 않으면 아이디어가 아니고, 혁신에는 융통성과 고지식이 모두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모든 것은 변화하고 있으며, 단순화 시키며 ‘자주’ 실패보다는
‘빨리’ 실패를, 개방은 좋지만 폐쇄는 나쁘다고 밝히고 있다.
여러 회사의 사례를 통해서 생존경쟁이 심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한 사고의 전환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여기에 나오는 12가지의 역발상의 법칙은 기존의 가지고 있는 사고를 완전히 뒤바꿔서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사고를 갖게 한다.
기업코드에 적응하지 못하는 고문관을 기용하고,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 당신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을 채용하고, 필요없는 사람을 고용하고, 상사나 동료를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은 굽히지 않으며, 말도 안되는 것을 생각해 내고 실행계획을 세우고, 과거의 성공은 깨끗이 잊어야 한다는 등 역발상을 통해서 새로운 발전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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