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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리더십에 관한 책입니다.
현재 리더가 되고 싶은 자, 리더가 되려는 자, 모두에게 필요한 내용입니다.
원칙이 불분명한 시대에 원칙과 투명성, 패러다임 변화에 관한 좋은 기회를 주는 책입니다.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리더쉽 문제의 소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머니와 애플파이’같은 진부한 이야기에 몇가지 재담을 곁들인 것 외에는 이렇다 할 새로울 것이 없는, ‘동기유발식’강연에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들은 이제 보다 알찬 내용을 원한다.
그들은 또한 자연법칙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프로세스를 원한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아스피린이나 반창고처럼 단기적 진통효과가
아니라, 만성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치유책을 원하고
있으며 장기적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해결책 : 원칙에 따라 행동한다》
위 문제는 일상적인 접근법으로는 쉽게 해결될 수 없는 것들이다. 농사일에는 빠르고, 쉽고, 자유롭고, 재미있는 접근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자연법칙이라고 하는 지배원칙을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원칙에 기초한 자연법칙은 우리가 그것을 의식하건 못하건 혹은 복종하건 안하건 간에 여전히 작용한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농사도 법칙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변화와 개선이 내면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온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내면적으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낄때조차도 우리는 기본 원칙에 충실하기보다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데 더 많은 신경을 쓰곤 한다.
하지만 획기적 돌파구란 흔히 전통적 사고방식을 내부에서 파괴함으로써 찾을 수 있다.
나는 이러한 현상들을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이라고
부른다.
원칙중심의 리더쉽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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