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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성조숙증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엄마가 파라벤 들어있는 화장품을 쓰고
아이를 만져도 성조숙증이 온다네요...ㅠㅠ
남자아이는 티트리랑 라벤더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도 쓰면 안된다구.. 헙 ;;;
저도 이제 티트리랑 라벤더는 멀리 해야겠다욥..ㅠㅠ
베베들 화장품만 신경썼는데..
어른들이 쓰는 것도 신경을 써야겠어욤,,^^
요건 관련 티비내용 중 일부..^^
“파라벤 성분이 아이의 체내에 흡수되어 에스토로겐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덴마크에서는 3세 이하 사용금지, EU소비자안전위원회에서도 5개월 이하에게는 금지권고가 내려져 있다.
티트리 오일과 라벤더 성분도 남자 아이의 가슴을 발달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환경호르몬은 내분비교란물질이라고 불릴 정도로 체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작용을 자극하거나 혼란시키기 때문에 성조숙증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플라스틱 제품의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합성세제의 노닐페놀 등의 노출과 사용이 금지되는 추세이며, 아이는 물론 아이와 자주 접촉하는 어른들도 반드시 성분을 확인하고 고르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임신을 했거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아기에게 이 성분들이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하겠다.”
성조숙증 찾아볼려고 이것저것 보니
‘우리아이 성조숙증 거뜬히 이겨내기’ 요런 책들도 있고..
또 요번 8월 25일에 킨텍스에서 성조숙증 관련 강연회도 있네용..^^
요새 콩이다 우유다 뭐다 성조숙증 유발한다고 그러더니..
고민할게 요만조만이 아니네욤..ㅠㅠ 우리맘들 좋은 정보 있음 같이 공유해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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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에게 불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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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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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연
이걸 우째요,,
라벤더향 비누 참 많이 만들어 사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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