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둘째아이 다침,,,

글쓴이 셋맘

등록일 2012-02-08 22:28

조회수 5,31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모처럼 간식을 사줬더니 다들 너무 좋아 폴짝폴짝 뛰더니만 글쎄 둘째아이가 넘어졌어요

순간 넘어지면서 서글프게 우는 모습에 화가 나 짜증을 냈어요

그런데 보니 바지가 찢어진것을 보고 순간 많이 다쳤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가 얼렁 뛰어가 보니 글쎄 피가,,,

오른쪽은 다행이 찢어지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바로 병원 갔는데 꽤맬정도는 아니라고 해 천만 다행인지라 치료중 얼마나 울던지

속도 상하고 하지만 겨우 달래 병원을 나왔는데 오른쪽무릎은 다행이 옷때문에 많이 다치지 않고 피만 좀 났고 왼쪽무릎은 당분간 치료를 해야해 병원을 다녀야하네요

어휴~~~~~~

괜히 간식 사줘 이런 큰일을 겪었네요

다들 아이들 조심하세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60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83340   워킹맘 참 힘드네요~ 2 수수숫2015-06-016898
383339   일본뇌염접종이요~ 1 우훗2015-05-206535
383338   아이 코막힘 때문에 걱정이에요.. 4 미즈여왕..2015-05-196907
383337   우리 막둥이가 요즘 손에서 놓지 않는것 +.+! 2 막둥사랑..2015-05-196169
383336   아이가 처음 아파요 ㅠㅠ 4 Hmy2015-05-174875
383335   예비..맘에서 진정 맘이 되는 과정.. 6 뾰로로롱..2015-05-105728
383334   일산 킨텍스 튼튼쑥쑥 어린이 건강 박람회 다녀왔어요 2 손주연2015-05-016223
383333   내일부터 연휴네요~신나요~^^ 1 준혁맘2015-04-306375
383332   아이들과 공부하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rkekkfd2015-04-286204
383331   혹시 김미경 특강 들어보신분? 공주맘맘..2015-04-216174
383330   자다 일어났어요 2 손주연2015-04-166513
383329   두아이 모두 아파요 2 손주연2015-04-15578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