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늘 처음 혼자 등교했네요.. 걱정반,대견함 반..

글쓴이 스피드맘

등록일 2015-02-06 09:40

조회수 5,15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안녕하세요?

이제 4학년 올라가는 딸아이 엄마입니다.

이제 11살인데 아직까지 계속 함께 등교를 했어요...

학교가 한200미터 정도 거리라서 ... 하도 세상이 험해서 계속 등교를 해주었는데..

너무 과잉 보호같기도하고 해서 오늘 처음 혼자 등교했습니다..

잘가면 전화 하라고 했는데 전화도 없고.. 좀 무뚝뚝함..^^  전화했더니 핸폰이 커졌네요..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잘 갔겠죠??

 

대견하기도 하고 .. 걱정도 좀 되지만 ...

씩씩하게 빨리빨리 자라라~~~우리 은서야~~~~

 

 



이동 전 게시판: http://www.miz.co.kr/momboard/list.php?table=GDA_004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60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83424   마미부비 아가 스킨케어 어린이날 1+1 득템했어요^^ 김보영2018-04-276953
383423   태열이 있는 아기에게 발라줄 수딩젤 추천해주세요! 1 김보영2018-04-226032
383422   꺄 애기들 옷사실분들 참고하세용 >.< 꼬미꼬미..2018-04-208463
383421   육아휴직 후, 남편의 비명이 늘었다 해수니2018-04-177756
383420   출산을 함께한 아빠들의 감동 사진 지오디2018-04-176181
383419   육아는 끝이 없당~~ 1 forever9..2018-04-165741
383418   우리집 울보 1 엘로우5..2018-03-227881
383417   요즘 방탈출 완전 유행이더라구요 ㅎㅎ 타루2018-03-197919
383416   영어동영상 보여주세요? 헬프미2018-03-077550
383415   브라키오사우르스 인형 어디가야 있을까요 *_* 카미2018-03-067103
383414   엄마에게 필요한 죄책감 다이어트 차파우2018-03-059711
383413   내가 선택한 방법으로 출산을 하고싶어요 풰..2018-02-27841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