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국의 소녀에게 투자하라, 소녀효과

등록일 2018-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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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세계경제포럼의 다보스포럼 당시, 개발도상국의 빈곤극복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그 논의 중 하나가 소녀효과이다. 소녀효과란 빈곤국 소녀들에게 정규 교육에 대해 투자를 하면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봐온다는 이론이다.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이 효과의 중요성을 말하며, 전 세계 대다수 지역에서 여성들이 사회 발전에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경고했다.

 





그럴까요?


여자는 남자보다 사회에서 자신이 벌어온 돈을 가정에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빈곤국에서는 더욱!) 따라서 제대로 교육을 받은 소녀는 90% 이상 질 좋은 가족 환경을 위해 돈을 사용한다. 빈약한 가정환경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소녀 덕분에 가정이 안정적 있게 탈바꿈이 되고 내수경제가 살아나면서 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큰 그림이 완성된다.

 


소녀효과의 성공사례


1997년 멕시코는 외환위기에 빠지자 조건부 복지제도를 내세우는데 그것이 바로 동등한 교육제도이다. 당시 멕시코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교육의 격차가 매우 컸던 나라였다. 빈곤계층 엄마에게 아들, 딸 모두 학교를 보내야 현금을 주는 복지 정책을 펼친 이후, 10년 만에 37.4%였던 극빈층 비율이 13.8%로 줄었다고 한다.

또한, 케냐에서도 교육을 받지 못했던 160만 명의 여성 청소년에게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자 매년 34억 달러의 국가 총수입을 추가로 거두는 성적이 나왔다

다보스 포럼에 따르면 교육받는 여아의 비율이 1% 증가한다면 국가의 연간 GDP3% 상승한다고 밝혔다. 그만큼 공평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더 나은 삶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됨을 말하고 있었다.





왜 개발도상국만 해당되나요?


개발도상국의 빈곤극복 방안으로 소녀에 대한 교육이 거론된 것은 그만큼 교육 환경이 열악하다는 현실을 말해준다특히 몇몇 빈곤국에서 남아선호사상은 뿌리 깊게 박혀있기 때문에 남자아이들의 교육이 여자아이들보다 더 우선시 되고 있다이는 곧 여자아이들의 결혼과 출산을 의미했고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회가 형성됐을 터이다


교육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다교육이 있어야만 사회 구성원들 간 조화로운 삶이 가능해지고 국가의 바탕이 된다따라서 개발도상국의 많은 나라는 여학생남학생에게 공평한 기회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문맹률산술식자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소녀효과'가 이뤄지고 나라 경제가 튼튼해진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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