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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만드는 엄마"입니다.
작년쯤에 지면 광고가 나간건데요, 전 얼마전에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작고하신 정채봉님의 "모래알 이야기"시리즈와 같은 문체의 글인데요, 길지 않은 문장과 넉넉한 여백, 그림책과 같은 일러스트를 겸비한 책 입니다.
작가는 이어령 교수님이신데요, 새천년의 주인공이 될 우리 아이들을 크게 키우기 위한 지침서 입니다.
전, 이책을 읽을때 다른 책과는 달리 아주 느린 속도로 한구절 한구절 마음에 새기며 읽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읽어보길 특히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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