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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아카시아

글쓴이 김아녜스

등록일 2001-09-20 15:49

조회수 6,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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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례명이라..
우린 보통의 인연이 아닌가봐여..
지금은 냉담중이시라...
언젠가는 다시 ? ......
우리가족은 남편은 마르코 49세, 난 57 닭모임에 가입한 아녜스
그리고 우리딸은 21세 마르띠나, 아들은 19세 안드레아 입니다.
집은 수원이구.. 아이들은 서울에서 학교다니고.. 수원에는
남편과 둘이 산다우..
남들은 우릴 보구 신혼이라나 ?...ㅋㅋㅋㅋㅋ

아카시아는 ?
언닌가 ? 아니면 동생 ?

다시 또.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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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이런 사랑은 어떨지......(펌) 아무가이..2001-09-26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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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좋은 생각^^^^^^ 김아녜스..2001-09-246305
    Re: 온통 추석분위기를 조장하는 때로군요^^ fresco2001-09-24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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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3   영혼까지 스미는 사랑 김아녜스..2001-09-216574
    Re: 신우빌님^^^ 김아녜스..2001-09-225967
    Re: 어제도오늘도 신우빌2001-09-225996
    Re : 요안나 님^^^ 김아녜스..2001-09-226088
    Re: 영혼까지 스미는 사랑 요안나2001-09-215954
12062   소중한 만남을 위하여... 허브2001-09-21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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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   반가워요^^ 첨이예요 ! 남수니2001-09-216107
    Re: 미님 여서 또 뵙네요~ 옥성2001-09-225972
      사랑을 놓아준다는 것은 정말 힘들어요. 이쁜딸딸..2009-07-06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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