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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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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 문이 열리지 않아요.

글쓴이 현아

등록일 2001-09-20 14:22

조회수 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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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지기님 안녕하세요?
어제밤 오랫만에 채팅룸 문을 두드렸느데
저를 비롯해 울 65방 친구 여러명이 문 앞에서 서성이다 돌아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이 시간 까지도 열리지 않고 있구요.
어제는 제 컴터에 이상이 있어 그런가 보다 하고 아쉬움을 접었는데
여러명이 모두 들어갈 수 없었던걸보면...
오늘 오후 2시 딸방 정팅 시간인데 모두 문 밖에서 서성이고 있답니다.
바쁘시겠지만 빠른 조치 부탁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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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온통 추석분위기를 조장하는 때로군요^^ fresco2001-09-24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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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미님 여서 또 뵙네요~ 옥성2001-09-22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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