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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글쓴이 김향숙

등록일 2001-09-18 09:48

조회수 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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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저기 들러서 아침인사부터 드리고 일을 시작해야
일이 잘 될 것 같아..
이렇게 목소리 톤을 좀 높여 인사 드립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도 계시고..
자주 와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좀 있으면 추석입니다.
벌써부터 걱정되는 분들 많으실 테지만..
저는 아직도 어린 모양입니다.
그냥 추석이 되믄 좋은 걸요..
그러니까.. 우리 엄마가 맨날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요..
철딱서니가 없다네요...ㅋㅋㅋ

모두들 정말 힘나는 날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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