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좀 말려줘요!~~

글쓴이 짱이맘

등록일 2001-08-21 09:49

조회수 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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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좀 푹푹찌는 하루가 시작되었슴다.
우리딸은 아침부터 세수조차 않고 놀이터로 옆동의 친구집으로
마실을 벌써다녀왔슴다.
왠 5살짜리가 엄마보다 발이 넓은지...
오늘도 어김없이 일을(?)저질렀구만요.
날이더워 정수기를 하나 들여놨는데 혼자서도 물을 열심히 챙겨
마시는 기특함(?)
아 오늘도 이 기특한 딸에게 물한잔 갖다달라고 정중히 부탁안했
겠어요? 근디 딸이 갖다준 물한잔은 으악~~ 온수였답니다.
제 혀는 불쌍하게도 아무죄없이 데이고 말았슴다.
아이고, 왜 확인도 않고 그 물을 마셨던고...
온수를 갖다주리라곤 생각도 못했슴다.
순간 화가 났지만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
딸 키우는 대한의 맘들 우리딸좀 말려줘요~~~~~~
맘님들! 꺼진 불도 다시 볼것이 아니라 갖다주는 물도 다시
확인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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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치자2001-08-267590
11981   신고 합니다 새내기 입니다 정길자2001-08-268465
    오랜 만에 찾아온 집 이집인지 창포2009-07-13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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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   인사드립니다..*^^* 공진영2001-08-258870
    Re: 인사드립니다..*^^* 치자2001-08-25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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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오랫만에 들어오려고 하니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네오 어떻게 하나요. 게시판지..2001-08-24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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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잠시 뒤돌아서 서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다정이2001-08-257570
    Re: 지난해 엠티사진은 온통 꽃밭속의 차모씨 사진뿐이었습니다. 천선아2001-08-247480
    ㅎㅎㅎ 나~꽃~2001-08-24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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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은님 나무그림..2001-08-246849
    Re: 푸하하하~~~~ 치자2001-08-24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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