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웨스트 코스(파72)에서 2026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최혜진의 투어 첫 승 달성 여부입니다. LPGA 무대에서 통산 9번 준우승에 머물렀던 최혜진은 최근 뷰익 LPGA 상하이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절정의 타구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대회 최종 라운드 연장 승부 끝에 패배를 안겼던 디펜딩 챔피언 야마시타 미유(일본)를 상대로 1년 만에 설욕전을 펼칩니다
반면, 유해란은 이동 과정에서 입은 손가락 인대 통증으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뼈에는 이상이 없으나, 이번 기권으로 시즌 최저타수상(베어 트로피) 수상 자격인 최소 라운드 요건을 채우기 어려워졌습니다.
1라운드 주요 경기 결과
선두권: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가 8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를 달렸고, 야마시타 미유와 소피아 슈버트(미국)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찰리 헐(잉글랜드)과 페린 들라쿠르(프랑스)는 6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입니다.
한국 선수 성적:
공동 6위: 최혜진(버디 8개, 보기 3개)과 황유민(버디 6개, 보기 1개)이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선두와 3타 차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공동 12위: 강민지, 양희영 (4언더파 68타)
공동 21위: 고진영, 이미향 (3언더파 69타)
공동 30위: 김아림, 주수빈 (2언더파 70타)
공동 56위: 임진희 (1오버파 73타)
첫날 순조롭게 출발한 최혜진이 '2위 징크스'를 떨쳐내고 생애 첫 LPGA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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