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수 88만명. 대표 유튜버로 자리매김한 스타 박막례(72) 할머니다.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가 할머니의 채널을 두고 “가장 영감을 주는 채널”이라고 극찬했고, 지난 4월에는 유튜브 CEO 수잔 워치스키가 그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 할머니는 손녀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위즈덤하우스)를 펴냈다.
2017년 전까지 기구했던 할머니의 삶이 뒤집힌 건 손녀가 우연히 유튜브에 올린 영상들 덕분이었다. 할머니가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판정을 받자 손녀는 퇴사를 결정하고 할머니와 호주 여행을 떠났다. 여행하는 동안 찍은 영상을 편집해 유튜브에 올렸고, 할머니의 일상도 하나둘 찍어 올렸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가 열광하는 국가대표 할머니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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