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밤새 일하고 일찍 집에 왔답니다.
빨래 걷는데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 너무 좋았어요.
더울 열기가 좀 빠져서 그런 지... 선선한 느낌도 들고 암튼 놀랐어요.
어제 비가 좀 쏟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시원해요.
그동안 우리집 거실은 찜통 온실 같아서 .. 밥은 아예 방에 들어가서 먹곤 했는데
오늘은 식탁에 앉아서 찬물에 밥 한술 말아서 후루륵 먹었네요.
양쪽 베란다에서 부는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어린 시절 방학때 시골 할머니집 마루에 앉아서
밥 먹던 기억도 새록새록...
오늘 말복이라던데 .. 저녁엔 삼계탕이라도 먹어야 할까 싶다가..
에고 힘들다 싶어서 포기..
올 여름 더위가 기후이상 때문이라고 해서 ..
부쩍 환경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구만요.
미즈 회원님들께서 이 바람 타고 .. 행복한 하루 되시길...






> 


중국어공부 어떻게들 하고계시나요?
최신
이전



















불빛
어릴적 마루에서 동네친구들이랑 노닥거리던게 그립네요 저도 ㅎ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