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여자 꼬맹이 키우고 있어요. 남편이 귀여운 멜방 하나 사왔는데
딸이 그거에 푹 빠졌는지 나 멜빵아니면 안입을거야!!
고집고집 쌩고집이네요.. 아휴 꼬맹이 쥐어박을수도없고 ㅋㅋ~
처음에는 그래 너 맘대로 입어~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이게 몇달재 이러네요 ? ㅋㅋㅋㅋ 웃기다가도 왜저러나 싶어서 물어보니
그냥 자기는 멜방바지가 너무 좋대요 편하고 멋있다네요 ?
이유가 ,,, 참 할말없는 이유이지 않나요?ㅋㅋ 자기가 좋다는데 뜯어 말리기도 이상하고?
일주일 내내 멜빵1, 멜빵2 , 멜빵3 돌려가면서 입고 아휴
친구들 엄마가 멜빵밖에 안사주냐고 오해까지~ ㅠㅠ 저도 이쁜거 입히고 싶은데 이게 참..~ ㅋㅋ
첨엔 오히려 주관있게 좋아하고 이런 모습이 기특해서 그래그래~ 넘겻는데
두달째? 이러니까 여름이라 덥기도하고 좀 시원한거 입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 걱정되네요
원래 이쯤 이렇게 고집부리면서 입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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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더운날에 긴 청바지 입겠다 그러고 ㅠㅠ
더워서 안된다고 달래도 고집을 그렇게 부려요
담엔 진짜 쥐어박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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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