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불러주지 않아도 내가 찾아가려고요.

글쓴이 맨처음

등록일 2015-11-07 11:15

조회수 4,73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비가 내리는 주말..
이 비가 갈증을 호소하는 대지나 적실것이지
어찌하여 내 몸까지 적시는걸까요?
아침에 눈 뜨면서부터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몸은 무겁고 힘들어도 똥강아지들이 어찌나 보고 싶은지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불러주지 않아도 내가 찾아가려고 합니다.

차도 있고 하니 애들 데리고 오라고 하면 좋겠지만
내가 움직이는게 편할것같아 일단 선심을 쓰는것처럼....ㅋㅋ

일찍부터 찾아가면 눈치없는 엄마가 될터이니
점심시간쯤 되면..

딸네집이든 아들네집이든 눈치 안먹으려면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야겠지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1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6,02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42196   불금이네요.. 1 마시멜로..2015-11-205101
42195   [숄더백] 무거운 가방은 이제 싫어요. 숄더백 만들었어요 2 주니2015-11-194664
42194   전기매트 샀어요~ 1 노라죠2015-11-194706
42193   비가 올 때는 향초와 2 주니2015-11-185268
42192   백발마녀가 되가고 있어요ㅠㅠ 4 노라죠2015-11-184632
42191   남편 건강걱정이에요 4 쪼콜릿 2015-11-175492
42190   고구마들이 2 맨처음2015-11-175262
42189   날씨가 화창하네요.. 1 링링2015-11-174286
42188   조심해야 될게 너무 많네요 2 노라죠2015-11-174811
42187   후회할 걸 알지만.. 2 주니2015-11-165194
42186   벌써 휴일이...ㅠㅠ 1 마시멜로..2015-11-164936
42185   생일떡 1 맨처음2015-11-165197
42184   소소한 행복 2 노라죠2015-11-165799
42183   짐볼 샀어요~ 1 노라죠2015-11-145371
42182   엄마의 호박 1 노라죠2015-11-134705
42181   제대로 몸살 났어요. 1 맨처음2015-11-135103
42180   비가 내리네요 1 링링이2015-11-134941
42179   아기배낭 만들기 2 주니2015-11-125667
42178   나에게 기념일이란,, 1 노라죠2015-11-125347
42177   한시름 놓았어요~ 1 노라죠2015-11-114639
42176   이제 슬슬 김장준비를 3 마시멜로..2015-11-114927
42175   나물 무침 했어요 5 주니2015-11-104987
42174   울엄마는 뭐먹고 살지? 3 맨처음2015-11-105793
42173   곧 김장을 해야겠네요. 1 카라맘2015-11-104730
42172   살아~ 살아~ 내 살들아~ 1 노라죠2015-11-105858
42171   술이 웬수. 1 김맘2015-11-094708
42170   가는 날이 장날~ 1 노라죠2015-11-094741
42169   호강받는 아침입니다. 1 맨처음2015-11-084559
42168   아프지마라,,ㅠ 1 노라죠2015-11-075357
42167   불러주지 않아도 내가 찾아가려고요. 2 맨처음2015-11-074737
42166   여행준비~~ 2 주니2015-11-074687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