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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 하구 왔어요^^

글쓴이 노라죠

등록일 2015-09-14 09:49

조회수 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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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부터 랑구랑 냉전~ㅠㅠ
꾸역~ 꾸역~ 점심 먹고 나갔어요~

한동안 머리에 신경을 안썼더니 머리가
그지꼴이 되서 손질 좀 할라공~

앗~!! 그런데 원장님이 바꼈어요~ㅠㅠ
직원들도 죄다~ 으허엉~ㅠㅠ

다른데 갈까 하다가 머리 한번 잘라 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매니큐어는 안정기 접어들면 하래서 아직도
백발머리는 유지중~ㅠㅠ

그래도 머리 좀 자르고 오니 기분은 한결
낫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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