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동창 아들 결혼식이라고
청첩장도 일찍부터 받아놓고
전화도 받고 했는데
그만 당일날은 깜빡 하고 말았더라구요.
함께 가자며 태우러 온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서야 생각이 났으니
그냥 봉투만 넣어 달라고
인터넷뱅킹 해 주고 못갔더니
혼주인 친구가 다음달 우리 모임때 자기가 나와서 한턱 낸다고 전화가 왔네요.
그 친구는 우리 모임 회원도 아닌데~~;;
친구들 모여서 이야기끝에 네이버밴드도 만들자고 했었던지
자다가 카톡 소리에 깜짝 놀라서 시계를 보니 밤 1시가 되어가더군요.
적극적인 친구...
열심히 만들다보니 시간 가는줄을 몰랐던가봐요.ㅎㅎ
요즘은 결혼식도 계절이 따로 없다지만
그래도 가을이 되니 청첩장이 하나둘씩 날아오고
결혼소식이 많이 들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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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요리를 취미로 삼기로 결심한 30대 후반 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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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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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친구들은 다들 아줌마가되서
아들딸들이 결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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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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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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