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성장하고 있네요..^^

글쓴이 마시멜로

등록일 2015-05-18 18:12

조회수 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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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며칠동안 밀렸던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그랬네요..ㅎㅎ

 

​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서 원두커피가 있나하고 뒤졌는데.

 

없어서...캡슐커피로 그냥 마셨어요...^^

 

​

 

아메리카노 블랙커피만 마시는데..

 

인스턴트 커피는 이젠 못 마실거 같아요...ㅠㅠ

 

넘 달아서 말이지요...ㅎㅎ

 

​​

 

녀석이 체육시간에 축구를 하다가

 

공에 턱을 맞아서 점심을 제대로 못 먹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이고..

 

이 상황에서도 아픈 친구가 있어서 집까지 데려다 주고 왔다는 군요..

 

​

 

그 친구가 집에 들어가는 걸 보고서야 집에 왔더라구요..^^

 

​

 

친구도 집에 늦게 가서 어쩌냐고 하며 걱정해 주니.

 

몸이 아픈 네가 집에 먼저 들어가는 것이 더 우선이라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말을 하고 왔다고 해요..ㅎㅎ

 

​

 

둘 다 모두 넘 기특한 생각이 드네요..

 

​

 

집에 와서 씻고,늦은 점심을 먹는데..

 

그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더라구요...^^

 

​

 

이렇게 집까지 데려다줘서 정말 고맙다면서..

 

친구를 잘 살펴주는 아이는 처음 본다고 하면서

 

고맙다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

 

마냥 어린 아이들인줄만 알았는데...

 

서로 이렇게 챙기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ㅎㅎ

 

​

 

그 친구가 장염과 비염이 한꺼번에 걸리는 바람에

 

학교 다니는 것이 거의  곤역이겠다싶는데요..ㅠㅠ

 

​

 

점심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아마 많이 힘들어했던 모양입니다..ㅠㅠ

​​

 

아이 친구도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평소에 그 친구가 사이가 좋았냐면...

 

그건 아니구요..ㅠㅠ

 

​

 

그 친구가 우리 아이에게 장난을 많이 쳤던 녀석이기도 해서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던 녀석인데..

 

​

 

아픈 친구를 보니 그 동안 장난쳐서 스트레스 받던 생각이

 

없어졌는지....먼저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랍니다...^^

 

​

 

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잘 얘기하는 편이라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나누는 편입니다...!!!

 

​

 

조금씩..아주 조금씩 성장해 가는 아이들을 보니..

 

고마운 생각이 드네요..^^

 

​

 

그 친구...빨리 회복되길 저도 우리 아이도 기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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