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쌀쌀한 이른 봄 같습니다.
쌀쌀하지만 이건 분명 겨울 아니라 설레이는 봄의 움직임입니다.
봄하면 저는 봄소풍, 봄나물 캐기 등 어린 시절 기억이 먼저 납니다.
초등학교 때 서울 우이동에 살 때죠.
그 때는 지금처럼 빌딩이나 상업적인 건물이 없이 주택가가 있고 주변에 동산이나 개천이 많았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동네 언니들과 동산에 올라 파랗게 올라오던 나물을 캐고 소꿉놀이도 즐겨했습니다.
동산에서 소박한 아지랭이들도 보고 작은 꽃들과 벌레들도 만날 수 있었던 그 설레이는 생명의 봄이 다시 찾아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과 산에 올라 이런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같이 나물캐러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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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맛난 나물..저도 캐서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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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양갱
정말 딱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저희집은 따뜻한 봄이 오기 전에 산뜻한 봄나물 요리 해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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