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나갔다 왔습니다..
수국사 간다고 6호선타고.. 응암역까지..
근데.. 핸폰갖고 카톡하다가 응암역을 지나칠뻔해서..
부랴부랴 내렸는데.. 아차.. 시간이 좀 지나서..
문이 마악 닫히고 있었습니다..
저는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좀 느렸던 울서방..
마악 문에 낄려는 순간.. 한 외국인 청년이 문을 잡아 당겼습니다..
울 서방 무사히 빠져나오고.. 문이 쾅 닫쳤습니다..
손가락이 찐것 같았는데.. 다치지는 않았는지.. 고맙단 말도 못하고..
어휴 놀래라 .. 놀랜 가슴 진정시키고 보니 전철은 이미 떠나고..
증말 그 청년의 발빠른 행동이 아니였으면 영락없이
전철문에 끼는 대형 사고가 날뻔했는데.. 너무 고마웠습니다..
담엔 절대 문열리고 일어나는 짓을 하질 말아야지..
미리 일어나서 기다리고 있다가 내려야지.. 다짐하면서..
오늘을 반성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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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궁화
가방으로 문 끼우는것 손으로 잡는것 다 위험하다고 방송 하드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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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그래도 그리 도움 주신 분이 계셔서 천만다행입니다..
그분 정말 친절하신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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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용감한 외국인 청년 덕에 무사했습니다..
고맙단 인사를 못했습니다.. 문이 닫히는 순간 손가락을 낀것처럼 봤습니다..
좋은 일해주고 나쁜일이 생기지 않아야 할텐데요... 무사하길..
우리의 사소한 실수로 남을 다치게 하면 안되는데...
미안하고 고맙다는 맘만.. 남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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