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다녀왔어요 화이트라서.ㅋㅋ' 글에 대한 답변글입니다.
막~~ 뜯고 뜯길정도로 싸움은 아니구요...
어제사건 낮에 신발 잃어버린사건
밤엔 저희 엄마가............ㅠㅠ
저희 엄마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 이마트 갔지??~!!! 선ㅇ 랑 가서 신발 사는거 봐서 신발 사달러 아냐?~!~!"
" 그럴시간에 어디가서 일을 좀 하지...쫒아 댕기고...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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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너무 화가나서
"이마트 ? 내가 돈이 어디나서 이마트를 강? 나 집에 있었고 잠만 잤는데.. 그리고 내가 이마트에
놀러강? 뭘사러 가든지 구경하든지.... 엄마가 왜 이마트 가냐 안가냐~~이걸 따지냐 이거지.
그리고 물어 보지도 않고 대뜸 톡 쏘는 말로 이마크 갔냐 물어보고 사람 무시하면서 말을 하면
누가 기분이 좋겠냐 이거지...
엄마가 말을 할때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듣는 사람은 아주 기분나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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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성격이 급하셔서 늘 먼저 말을 툭 내뱉어요 그걸 알고 있는 딸은,,,
그러지 말아야 하면서도 ..가지도 않았는데 무시하고 그런게 너무 싫었어요.....
일을 하고 싶어도 몸도 안좋지만 하고 싶어도 마음이 되지도 않고 그래도 딸내미는
돈을 받지도 않고 돈을 드립니다....
지난번 카드값 내야 된다고 20만원 달라더니 드렸죠..
저희 엄니는 돈이 궁할때나 급할때만 되면 딸에게 톡 쏘면서 말씀을 하셔요..
항상 그런 래퍼스토리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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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너무 기분 나빠서 아들에게 말했죠!!!
"야~ 신발은 또 뭐야~~?? 똑바로 말해야지..할머니한테 신발을 뭘 사달란거야? 말을 똑바로 해야지"
막 야단쳤죠......... 신발 잃어버린사건을 하나도 빼먹지 말고 이야기 할라면 똑바로 해야지 하면서
야단을 쳤엇죠... 아들은 기가 팍~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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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내내 말도 안했어요..
그리고 나서 .. 낮에 갑자기 "이마트 갈꺼니깐 옷입어라" 이러시는거에요.
기분 나빠서 내가 왜 가?~!!! 이러고 싶었지만......아들이 좋아서 폴짝 뛰고 따라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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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만 어제 일때문에...
그런 딸에게 너무 미안하셨는지 이옷 이뻐 저옷 이뻐 ?? 물어 보시면서...
옷을 보시더라구요..그래서 걍 5천원짜리 티셔츠 3개만 사갖고 왔어요..
잠바는 저희 엄마꺼... 살때 .."딸~ 이거 이쁘지?? "
응 ..저건 너무 노인네 나니간 걍 이걸로 사요..그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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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엄마 항상 아들 아들 하는 사람이라... 저는 늘 뒤치닥 거릴뿐.... 그래도 딸이라고...
에고..울엄마의 화풀이 대상이 저라니깐요..어쩌겠어요..
엄마가 제 화좀 풀어 주고 싶고 이마트에 데리고 가주셨어요..
그래서 다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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