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주 오랫만에 울어 봅니다

글쓴이 어떤 아줌마

등록일 2009-03-30 12:46

조회수 75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어느집 며느리의 고백' 글에 대한 답변글입니다.


처음 이사이트에 가입을하고 처음 읽어본 글 입니다. 내 마음에도 봄은 있나 봅니다. 읽으면서 내내 울었읍니다. 저에게도 시어머님은 계신데.... 친정 어머니께서는 9년전에 돌아 가셔서 시어머님을 엄마처럼 대하자고 맘 먹었는데 그것이 그리 되지 않더군요.  참순수하고 아름다운 내용의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읽는 이로하여금 따뜻한 마음이 생기게 하는 글. 모처럼 아주 오랜만에 순수하게 나아닌 타인으로 인해 울어봅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셔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9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2727   복받으실거에요 김미정2009-03-301343
22726   꽃남 준표가 잔디에게 청혼? 금잔디^^..2009-03-301195
22725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웅이엄마..2009-03-281556
22724   행복한 사랑 나눠요!~ 김정민2009-03-281229
22723   아들아 넌 대체 뭐냐? 일마레2009-03-251046
22722   투표해봅시다~ 일마레2009-03-241083
22721   꽃남패러디 꽃보다여자 8화 꽃보다여..2009-03-241367
22720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 화니맘2009-03-221539
22719   손담비도 이정도면 코디가안티 코티2009-03-221420
22718   ㅋㅋ 화이팅~ 랑이2009-03-221992
22717   행복합니다. 랑이2009-03-221081
22716   무서운 사건이네요 박종권2009-03-221221
22715   박정수씨 열애..결혼은 왜 해? 또미2009-03-191158
22714   불 속에서 강아지를 구한 개 또미2009-03-181596
22713   얼마전 자살한 모 탤러트 이미란2009-03-181584
22712   행복이란... 또미2009-03-171627
22711   꽃남패러디 꽃보다여자 7화 꽃보다여..2009-03-172158
22710   <내사랑 금지옥엽>보리의 선택은? 벼리2009-03-161361
22709   <가문의 영광>운명앞에 선 두 연인~~ 벼리2009-03-161047
22708   시간 또미2009-03-131223
22707   [아내의유혹]그래도 내겐 매력적인 실성 신애리 명품S2009-03-111569
22706   <아내의 유혹>이제 모든게 드러나고.. 진백맘-&..2009-03-11965
22705   다이어트시 꼭 알아야 할 사항...*^^* 폼코2009-03-103504
22704   꽃남패러디 꽃보다여자 6화 꽃보다여..2009-03-101886
22703   색깔심리학과 다이어트 마침표2009-03-101290
22702   article is deleted 이정남2009-03-072055
    아주 오랫만에 울어 봅니다 어떤 아..2009-03-30757
22701   [드라마]꽃보다남자 남순금2009-03-061632
22700   추억의 미드 또마2009-03-051961
22699   돌싱 파워 또마2009-03-041637
22698   우울증 딛고 환갑에 등단한 주부 또마2009-03-041437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