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짜증만...' 글에 대한 답변글입니다.
그냥 우리랑 비슷한것 같아서 몇자 긁적여 보게 되네요
울 신랑도 없는 부모 만나 제대로 공부 못하고 가장노릇 하다
결혼 하고 어느 정도 경제사정 좋아 지고 나서 자기에게 투자 하기 시작 했어요
승진 공부랑 자격증 공부 병행해서 공부 한지 9년 정도 되어 가네요
자격증 공부 할때는 그나마 가끔은 아이들과 제게 시간 내어 주면서
공부 할 여력이 있어 나았는데 4년전 관리사()이것도 자격증 이지만) 공부 할때는 정말
나도 신랑 얼굴 보기 힘들게 공부 하고 관리사 따고 바로 승진 공부 시작 하는 바람에
아이들도 저도 아빠 남편 포기 하고 제가 아빠 노릇 하며 1년 정도 보냈어요
그리고 승진 하고 1년 정도 저랑 아이들 위해 주말이면 쉬는 날이면 시간 같이 보내 주려
노력 하더군요
그런것 보면서 자기 자신도 공부 하기 힘들었을텐데 그 시간에 가족과 함께 해 주지
못해 미안해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맘이 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척 고마웠고요
남편인들 혼자 잘 먹고 잘 살려고 공부 하는것 은 아닐겁니다
옆에 있는 우리가 (가족이) 힘이 되어 줘야죠....더군다나 시험친 당일 이면 동안 쌓인
스트레스 같이 시험친 사람들과 함께 하며 풀도록 두는데 당연 맞아요^*^
이번 시험 꼭 합격 하면 좋겠네요 ....
한 1년 정도 가족 위해 시간 보내준 울 신랑은 이번해 1월 부터 다시 기술사 공부 시작 했어요
주말이면 이웃 대학 도서관 가네요.....
기술사 시험은 어려워 2년 예상 하는데 그 동안 또 우리가 희생 아닌 희생 해야죠
어떻하겠어요 없는 사람은 지식인 곧 돈인데 지식이라도 쌓아야죠^*^
즐거운 맘으로 일주일 시작 하시고 그동안 수고한 남편분께 수고 했단 말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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