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손이 시리다는 말씀에....

글쓴이 아로미

등록일 2002-08-12 14:35

조회수 3,10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가슴이 철렁할뻔 했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정말 가을이 와 버릴까 하는 생각에요.
그러믄 안되는데..진짜 벌써 가을이 와버릴까요?
오늘 박혜란님의 '나이듦에 대하여' 읽었는데
공감이 가는걸 보면 저도 나이가 들어가는 징조겠죠?
(나이도 얼마 안 먹은게 까불고 있습니다^^)

저 좀 있다가 책상 옮겨 버린 아이 방에 놓을 책장 하나 사러 갑니다.
그냥 칸막이 많고 튼튼한 걸로 사야겠습니다.
제가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한 방의 한면 정도는 정말 다 책장으로 만들고 싶네요.
책좀 팍팍 꽂게요
아이가 크면서 아이책이 점점 많아지니 책꽂이가 비좁아집니다.
누구네 집에 갔더니 그렇게 해 놓았던데
평소 책도 별로 안 읽는 저, 그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책꽂이에 여유가 생기면 저도 책 많이 사서 읽어야지.ㅎㅎㅎ
책 꽂아둘데가 없어서 책 못산 거였거든요. 푸하하하.(썰렁한가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2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야화의 일기(2)...그리고 "쫑" 해야것당게라우. 플라워2002-08-163210
    으메....나의 국어실력 테스트를??? 야화2002-08-163026
    기냥 계속 써주시믄 안되겄어요? 범경화2002-08-163110
12885   흐르는강물되어 비우리2002-08-153089
    흐르는강물되어 야화2002-08-163097
12884   신문이요! 신문 왔슴돠!! 마타하리..2002-08-153510
12883   어쩜좋아요2 진아2002-08-153076
12882   어쩜 좋아요 진아2002-08-153013
    어쩜 좋아요 치자2002-08-153073
12881   야화의 일기... 야화2002-08-143280
    야화의 일기... 혁이엄마..2002-08-153252
    푸하하하~~~!!!! 치자2002-08-152994
    야화의 일기... 플라워2002-08-153259
12880   저두 너무 힘들어요... 사과나무..2002-08-143371
    저두 너무 힘들어요... 치자2002-08-152999
12879   호텔왕 힐튼이 말하는 성공의 10계명 아침2002-08-143335
12878   관련 게시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안경숙2002-08-123485
12877   밉다 미워.... 누벙이2002-08-123505
    방이나 하나 만드시지요...^^ 천선아2002-08-132845
    에궁 깜짝이야 치자2002-08-122924
12876   울 엄마 닮은 딸.... 아로미2002-08-123207
    울 엄마 닮은 딸.... 치자2002-08-123204
12875   흐미...내팔자야 (순자란뇬 미워~~) 야화2002-08-113365
12874   어, 손이 시리네요. ^^; 천선아2002-08-113242
    손이 시리다는 말씀에.... 아로미2002-08-123108
    어, 정말 이상한 날이네??!! 천선아2002-08-113015
    어, 손이 시리세요??!! 체리.맘2002-08-113103
12873   작은 사랑을 나눠보세요. 마포댁2002-08-103416
    고마워요. 마포댁2002-08-112848
    작은 사랑을 나눠보세요. 천선아2002-08-112704
12872   자두님께 사하라2002-08-092980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